중종반정(中宗反正)
대한민국
사건기간 : 1506년 9월 18일, 조회수 : 159, 등록일 : 2020-06-14
중종반정(中宗反正)은 1506년 9월 18일(음력 9월 2일) 성희안, 박원종, 유순정 등이 중심이 되어 연산군(조선 제10대왕, 재위 1494년~1506년)을 폐위시키고 연산군의 이복동생인 진성대군 이역을 왕으로 추대한 사건이다.
중종반정은 연산군의 폭정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였다. 연산군은 어머니인 폐비 윤씨와 관련된 개인사, 그리고 무오사화(戊午士禍), 갑자사화(甲子士禍) 등의 폭정으로 인해 당대에 많은 원망을 사고 있던 왕이었다.
* 중종(1488년~1544년) : 조선의 제11대 왕. 재위기간은 1506년~1544년. 성종(조선의 제9대왕, 재위 : 1469년~1495년)은 조선의 제9대 왕)의 적차남으로 정현왕후 소생이며 진성대군으로 봉해졌다.
중종반정은 연산군의 폭정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였다. 연산군은 어머니인 폐비 윤씨와 관련된 개인사, 그리고 무오사화(戊午士禍), 갑자사화(甲子士禍) 등의 폭정으로 인해 당대에 많은 원망을 사고 있던 왕이었다.
* 중종(1488년~1544년) : 조선의 제11대 왕. 재위기간은 1506년~1544년. 성종(조선의 제9대왕, 재위 : 1469년~1495년)은 조선의 제9대 왕)의 적차남으로 정현왕후 소생이며 진성대군으로 봉해졌다.